2024.03.2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수도권 스키장.유원지 행락인파

올해 마지막 휴일인 29일 화창한 날씨속에 경기도내 주요 스키장과 유원지는 나들이 인파로 종일 붐볐다.
경기도내 최대규모로 8면의 슬로프를 운영중인 포천 베어스타운 스키장에는 8천여명의 휴양객이 찾아와 스키를 즐겼다.
용인 양지리조트 스키장과 남양주 천마산리조트 스키장, 이천 지산리조트 스키장에도 1천500여명∼6천여명이 몰려 스키와 스노보드를 타며 설원을 누볐다.
용인 에버랜드와 한국민속촌에도 각각 2만7천여명과 5천여명의 가족 및 연인단위의 행락객들이 찾아 즐거운 휴일 한때를 보냈다.
오후들어 행락차량이 몰리면서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오산∼신갈 구간과 양재∼서초 구간, 영동고속도로 상행선 강천터널∼호법 구간에서 지체와 서행이 반복됐다.
이혜진기자 lhj@kgnews.co.kr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