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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경기쌀 생산시설비 지원

경기도는 내년도에 경기미의 품질경쟁력 향상을 위해 39억원을 투입키로 했다.
30일 도가 마련한 '고품질 경기쌀 생산시설비 지원' 계획에 따르면 내년도에 수분함량 15% 수준을 유지하는 건조시설 19개소와 햅쌀같은 밥 맛을 낼 수 있는 저온저장시설 9개소를 설치한다.
또 불완전미를 제거하는 완전미 생산시설 24개소와 미질조절기 6대, 외부 온.습도에 영향을 덜 받는 진공포장시설 4개소 등에 모두 39억6천800만원을 지원한다.
한편 도는 올해 곡물냉각기와 진공포장기 등 시설개선비 16억2천여만원을 지원, 쌀 1가마(80㎏들이)에 타 시.도에서 생산되는 쌀 보다 2만원 이상의 높을 값을 받는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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