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개에 이르는 경기도내 중소기업들이 어려움을 호소합니다.
세계경제와 국가경제의 흐름이 곧바로 기업의 사활을 좌우하는 요즘, 어떠한 비전과 전략이 필요한지 궁금하지만 어려움을 호소할 밑그림조차 그리기 힘든 상황입니다.
특히 지방자치 10년을 맞이했지만 경기도에 자리 잡은 기업만의 차별화된 발전전략을 수립하기가 쉽지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어려운 경제교과서와 자료, 각종 모임을 뛰어다녀 봤지만 실제 경영에 어떻게 접목해야 할지 암담할 때도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경기신문사는 각 중소기업들이 사고(思考)의 전환을 통해 대기업 같은 효과를 발생한 사례를 중심으로 벤치마킹을 시도하고자 합니다.
중소기업들이 R&D, 제조, 판매, 금융 등의 각 장점만을 모아 일본 수출시장 공략에 성공한 사례를 전문가와 성공기업 관계자, 공무원 등이 분석, 새로운 전략마련에 도움을 들리 것입니다.
또 경기도 경제투자관실이 나서 하반기 중소기업 운영자금 현황 및 지원방법, 도내 공장부지 마련과 산업단지 입주방안, 경기도 지원정책 등이 소개될 예정입니다.

일시: 9월1일(목) 오후 2~5시
장소: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수원시 이의동소재) 1층 대회의실
주최: 경기신문사
후원: 경기도, 경기개발연구원, 경기중기청, 경기도경제인단체연합회, 한국ICMS협회, 경기벤처협회,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발제자: 나형원 대인모비닉스 대표이사
토론자: 김의준 서울대교수, 박헌수 중앙대교수, 김군수 경기개발연구원 경제사회연구부장, 이항구 산업연구원 책임연구원, 김태웅 경기도의회 경제투자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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