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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청소년 초청 갯벌체험 및 전통음악회

도내 초등교 5·6학년 대상 2005년 9월 23∼24일 개최

 

경기신문사가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에게 선조들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전통국악과 해양보고(寶庫)인 갯벌에 대한 중요성을 심어주기 위해 오는 23∼24일까지 1박2일동안 충남 태안군 남면 원청리 청포대해수욕장에서 '제2회 청소년 초청, 갯벌체험 및 전통음악회'를 열게 됐습니다.
경기신문사는 지난해 9월10∼11일까지 1박2일동안 같은 장소에서 제1회 행사를 가져 참가 학생은 물론, 각급 기관단체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습니다.
참가 대상은 도내 초등학교 5∼6학년생으로 각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과학 및 환경분야에 깊은 관심이 있는 꿈나무들입니다.
경기신문사는 이 행사를 통해 참가 학생들에게 민족정서가 담겨 있는 국악에 대한 체험과 우리 놀이문화의 우수성을 심어주고 이를 계승 발전시킬수 있도록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또 자아와 가치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의 청소년들이 우리의 도심지를 벗어나 경치좋고 소박하면서도 정서가 가득한 어촌마을에서 갯벌생태계의 소중함을 몸소 체험할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행사명칭 : '제2회 청소년 초청, 갯벌체험 및 전통음악회'
■대상인원 : 경기도내 초등학교 5∼6학년 120명 (선착순 모집)
■행사일정 및 장소 : 9월23∼24일 1박2일 충남 태안군 남면 원청리 청포대 해수욕장
■접수기간 : 2005.9.7 ∼ 2005.9.14
■참가비 : 무료
■문의 : 경기신문 문화부 (☎031-268-8114)
경기도교육청 과학산업과(☎031-249-0259)
■주최 : 경기신문사·경기문화재단
■후원 : 경기도·경기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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