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업’ 도전 철길투어

2007.03.22 22:06:15

철도公 수도권서부지사

한국철도공사 수도권서부지사(이하 서부지사)가 기업 이미지 개선을 위해 현장 투어에 나선다.

서부지사는 관할구역 43.2km 철길과 소속 역·사업소를 직접 도보를 순회하는 2007 도전 철길 투어 ‘희망을 얘기하자’를 22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달부터 다음달까지 총 6일간에 걸쳐 실시될 현장투어는 지사장이 철길을 직접 도보로 순회해 안전 점검에 나설 방침이다. 또한 서부지사는 다양한 현장 직원과의 대화를 통해 고객만족 향상을 위한 자발적이고 창의적인 노력을 유도할 계획이다.
김진경 기자 jkk@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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