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공무원 등 20여명 불법광고물 근절 간담회

2007.03.29 21:22:11

오산시는 29일 회의실에서 위생관련 단체장, 상가번영회장,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법유동광고물근절하고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간담회를 갖고 집중단속에 나섰다.

이번 단속은 경치침체로 입간판 및 불법전단 등이 증가하면서 시민들의 통행에 불편 초래하고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악순환을 근절키 위한 것이다.

시는 불법 입간판, 에어라이트, 전단 등에 대해 계도와 집중단속을 병행, 적발된 업소는 과태료 부과와 강제 철거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내릴 계획이다.
조윤장 기자 j60@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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