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이주여성 전통문화체험

2007.04.29 19:39:20

경기도여성비전센터는 여성교육에서 소외돼 온 안산시 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5월 3일 전통문화체험 및 안보견학를 실시한다.

여성들은 파주시 통일촌 내 장단콩마을에서 두부 및 청국장 담그기 체험 등 전통토속음식을 만들어 보고, 분단 현장인 제3땅굴 견학을 한다.

경기도여성비전센터 관계자는 “양지와 더불어 음지에 있는 소외여성에 대한 교육을 더욱 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재기 기자 kjj@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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