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 장애가족 ‘희망 소풍’

2007.05.20 20:15:43

KORAIL 수도권서부지사, 기차여행 등 마련

KORAIL 수도권서부지사가 19일 삼성소리샘아이들과 충남 예산 윤봉길의사 기념관를 방문,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ORAIL 수도권서부지사는 19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삼성소리샘복지관 청각장애우 아동과 부모 40여명 초청, ‘소리샘 아이들의 희망나들이’ 행사를 가졌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진행된 이 행사는 그동안 사회적 배려가 미약했던 장애아동과 부모 등이 참가한 가운데 장항선 기차여행을 나서 충남 예산에 위치한 윤봉길의사 기념관과 수덕사를 관람하고 예당관광지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수도권서부지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타 지역과 연계해 실시함으로써, 지사와 지역간 교류를 확대할 방침이다.

한편, 수도권서부지사는 앞으로도 소외된 장애우들이 당당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리매김을 할 수 있도록 자긍심을 심어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 실시할 계획이다.
김진경 기자 jkk@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