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광역버스 증차 신청

2007.06.19 20:30:07

인천시는 인천과 서울·경기도를 오가는 광역버스의 운행 간격을 줄이기 위해 4개 노선에 15대의 증차를 수도권교통조합에 신청했다고 19일 밝혔다.

대상 노선은 1101번(서구 마전지구~서울역), 1300번(송도국제도시~서울역), 9500번(부평역~양재역), 9501번(마전지구~양재역)이며 증차가 이뤄질 경우 이들 노선의 1일 평균 운행대수는 기존의 37대에서 52대로 늘어나게 된다.

1101번과 9501번은 최근 검단지구 개발로 마전·불로지구 아파트 입주민이 급격히 늘었고 1300번과 9500번도 인천.부천지역에서 승객이 꾸준히 증가해 이용자들의 증차요구가 계속되고 있다.
임영화 기자 lyh@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