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봉사 상징 이미지 자체개발 저작권 등록

2007.06.19 20:30:54

인천시는 자원봉사를 상징하는 이미지인 볼룬티어 브랜드(Volunteer Brand)를 자체개발하고 저작권 등록을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30만 자원봉사자 인프라 완성과 세계일류 명품도시에 걸 맞는 자원봉사시대의 서막 홍보를 위한 대표 이미지를 자체 개발했으며 이미지 보존과 지적재산권 확보를 위해 저작권 등록을 마쳤다.

또한 저작권 등록과 함께 자원봉사 브랜드의 유일성 보존과 활용가치를 높이기 위해 특허청에 상표등록도 추진중이며 6개월 간의 심사를 거쳐 올해말쯤 등록을 완료할 예정이다.

사회복지봉사과와 인천시자원봉사센터가 협력해 자체 개발한 자원봉사 이미지는 자연의 편안함을 지닌 초록색 바탕에 자원봉사 (Volunteer) 글자와 사람이 손을 맞잡고 있는 형상이다.
임영화 기자 ly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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