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공사, 1588-0466 콜센터 개소식

2007.07.10 22:18:25

경기지방공사(사장 권재욱)는 10일 권재욱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콜센터 개소식를 갖고 본격적인 전화안내 서비스를 개시했다

콜센터의 대표전화번호는 ‘고객와 함께 공사가 쑥쑥 커나간다’는 의미를 담아 1588-0466(공사쑥쑥)으로 정했다

공사는 그동안 ARS의 불편함, 전화끊김현상, 담당자를 몰라 빈번하게 전화를 돌림으로써 고객들이 느꼈던 불편함과 불만을 해소코자 약 4개월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공사의 실정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왔다

콜센터에는 전문상담원이 배치돼 공사가 추진 중인 아파트, 택지, 산업단지등의 분양과 계약상담과 고객 개개인의 민원접수, 고객정보변경등도 처리하는 한편 해피콜이나 SMS(문자서비스)상담도 제공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고, 업무시간외 긴급사항에 대한 자동안내서비스와 연락처를 남길 경우에는 다음날 상담원의 콜백 서비스도 제공된다.

경기지방공사는 기존 고객지원센터를 통한 대고객서비스에 이번 콜센터 서비스가 추가됨으로써 고객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서비스를 할 있음은 물론 고객들의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한 고객맞춤 서비스도 가능해졌다고 보고 앞으로는 1:1 맞춤형 마케팅서비스 활동을 강화해 고객성공을 실현할 계획이다

권 사장은 개소식에서 “고객성공경영은 고객을 주인으로 모시는 것”이라며 “고객이 성공할 수 있도록 작은 문제라도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자세로 일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재득 기자 jdkim@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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