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과 나’ 수원세트장 개장

2007.10.17 22:10:17

조선의 환관으로 자헌대부에 이른 인물인 처선을 주인공으로 자신이 사랑하던 여인이 왕의 후궁이 되고, 후궁에서 폐위되어 사약을 바치는 운명적 사랑의 인물로 묘사한 ‘왕과 나’ 드라마 세트장이 17일 개장되었다.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일대 21,266㎡에 조성된 ‘왕과 나’ 오픈세트장은 임금이 거처하는 안전, 후궁의 처소, 처선의 사가, 내자원(내시 학교) 와 창덕궁 일부를 재현했다. 사진 오른쪽부터 임병수 경기관광공사 사장이 김처선 역의 오만석씨, 김용서 수원시장, 성종역의 고주원씨(사진 왼쪽)와 이야기를 하고 있다.
장문기 기자 photo@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