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질방 돌며 상습 절도 20대 구속

2008.01.08 21:43:46

수원중부경찰서는 8일 수원일대를 돌며 차량과 찜질방 등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이모(29)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해 12월13일 오전6시30분쯤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K사우나에서 잠자고 있던 강모(40)씨의 옷장에서 현금1만5천원과 MP3, 카드를 훔치는 등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수원일원에서 차량내 금품을 15회 훔치는 등 도합 20여 차례에 걸쳐 현금 54만원과 네비게이션 7대, 휴대폰 카메라 등을 훔친 혐의다.
이동훈 기자 ldh@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