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보훈지청이 최근 우리고장 현충시설 사진전시회를 개최, 학생들이 사진을 감상하고 있다.
수원보훈지청(지청장 김호열)은 지난 16일 자라는 아이들에게 우리고장의 현충시설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애국 정신을 심어주기 위해 ‘우리고장 현충시설 사진전시회’를 가졌다.
수원보훈지청은 또 ‘사랑해요! 우리고장 현충시설’ 로고 및 사진이 새겨져 있는 생활용품 받침대를 나눠 주는 행사도 함께 열었다.
보훈교육연구원(원장 김경의)에서 개최한 행사는 보훈문화교실과 병행, 실시해 전국 초등학교 4~6학년생과 학부모들 약 160여명을 대상으로 우리고장 현충시설에 대한 자세한 설명회 및 일상생활 속에서 현충시설을 접할 수 있도록 가정생활용품 등의 배부해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