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무형문화재 재발견’ 방영

2008.01.24 19:32:24

케이블TVQ, 내달 6일부터 사흘간

경기도의 아름다운 무형문화재를 담은 영상물이 방영된다.

24일 경기문화재단에 따르면 케이블TV Q채널은 다음달 6일부터 9일까지 매일 오전 8시 경기문화재단의 지원으로 제작된 영상물을 방송한다.

경기문화 재발견시리즈 제27편은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14호 소목장 김순기의 ‘빛과 바람의 통로 창호’를, 제28편 경기도무형문화재 제38호 풀피리 오세철의 ‘자연의 악기, 산과 들의 소리’를 선보인다.

또 제29편은 경기도무형문화재 제41호 사기장 서광수의 ‘흙과 불의 혼’을, 제30편은 경기도무형문화재 제45호 주물장 김종훈의 ‘무쇠, 4대 100년의 모색’ 등을 담았다.

경기문화 재발견시리즈 제27·28·29·30편은 방송 이후 재단 홈페이지(www.ggcf.or.kr)를 통해 다시볼 수 있다.

한편 이번에 선보이는 경기문화 재발견시리즈는 한국어판과 영어판 두 가지 형태의 DVD 방식으로 제작, 경기도 문화유산의 해외 홍보에도 유익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했다.
김진경 기자 jkk@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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