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름 부활 첫 걸음 ‘우수 지도자 양성’

2008.02.18 22:35:01

대한씨름協, 심판·지도자 강습회

대한씨름협회는 16일부터 18일까지 여주 한국노총 중앙교육원에서 2008년 심판 및 지도자 강습회를 열었다.<사진>

‘2008년은 씨름 부활의 해! 훌륭한 지도자가 훌륭한 선수를 육성할 수 있다’는 모토로 열린 이번 강습회에는 경기도씨름협회 지도자들을 비롯해 씨름 원로, 임원, 심판, 지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강습회는 상벌규정을 시작으로 경기규칙 및 심판규정, 향후 씨름의 발전방향 등에 대해 논의한데 이어 정치·경제·사회·종교 등 각 분야의 저명인사를 초청, 강연회를 가졌다.
안경환 기자 jing@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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