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사업장 241개 대상 ‘환경닥터제’ 지속 추진

2008.03.24 22:06:54 2면

경기도가 산업단지 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중 환경관리에 문제가 있거나 환경기술 지원을 희망하는 업체 등에 대해 환경기술을 지원하는 ‘환경닥터제’를 올해 241개 사업장에 추진한다.

24일 도에 따르면 지난 2003년부터 추진해 온 환경닥터제를 올해도 지속적으로 추진, 올해 241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기술지원을 할 예정이다.

기술지원을 받는 사업장은 대학교수, 환경관리전문가 등 50여명으로 구성된 환경기술자문단을 통해 대기, 수질, 악취 등 환경 전 분야의 문제점을 진단받고 이를 토대로 한 개선방안을 찾을 수 있다.
최지현 기자 cjh@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