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배명곤 용인시 건설사업단장

2008.04.16 20:49:12 18면

‘최연소 서기관 승진’ 탁월한 실력파

신임 배명곤(47) 용인시 건설사업단장은 용인시 최연소 서기관 승진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실력파 간부.

1979년 처음으로 공직에 발을 들인 이래 급수시설담당, 도시정비담당, 상하수도과장, 건설과장, 개발과장, 경량전철과장, 도로과장 등 도시개발 및 건축, 토목 관련 부서의 실무를 맡아 탁월한 업무능력을 발휘해 능력을 인정받았다.

신임 배 단장은 도로과장으로 근무하던 2004년에는 대통령 근정포장을 수상하는 등 뛰어난 업무능력과 투철한 책임감으로 선후배의 신임을 한몸에 받는 대표적인 공직자로 신망이 두텁다. 시 현안인 전국 최초의 경량전철사업과 각종 개발사업의 책임체계적인 계획과 관리로 성공적인 완수를 책임질 적임자란 기대다.
안경환 기자 jing@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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