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윤영필·김지훈 영입

2008.05.22 22:21:02 20면

인천 전자랜드 프로농구단은 22일 KBL사무실에서 FA(자유계약선수) 윤영필과 김지훈 선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전자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윤영필(33세·192cm)과 김지훈(26세·183cm)선수는 총 8천4백만원(연봉 7천5백만원, 인센티브 9백만원), 김지훈 선수는 총 4천만원(연봉 3천5백만원, 인센티브 5백만원)에 전자랜드와 계약했다.

안양 KT&G에서 전자랜드 유니폼으로 윤 선수는 안양 KT&G에서 주태수와 오기선 선수에 가려 좀처럼 출전기회를 잡지 못했으나, 전자랜드는 윤 선수의 파워와 득점율 높은 슛팅을 가진 선수의 능력을 높이사 전격 영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 선수 안양 KT&G 역시 부상 등으로 출전기회가 많지 않았지만, 잠재력이 있는 선수로 판단해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허현범 기자 powervoice@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