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늦었지만 ‘행복 웨딩마치’

2008.07.02 22:02:46 9면

 혼인식을 올리지 못하고 동거를 해온 12쌍 부부의 합동 혼인식이 2일 수원 리젠시호텔에서 열렸다. 아이의 손을 잡은 한 동거부부가 행복한 표정으로 식장에 들어서고 있다.

▲ 혼인식을 올리지 못하고 동거를 해온 12쌍 부부의 합동 혼인식이 2일 수원 리젠시호텔에서 열렸다. 아이의 손을 잡은 한 동거부부가 행복한 표정으로 식장에 들어서고 있다.

 

 

노경신 기자 mono316@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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