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동탄 자연& 명품단지 ‘우뚝’

2008.07.02 22:04:02 2면

주거문화대상 아파트 부문서 대상 수상

경기도시공사의 화성동탄 자연& 아파트가 2일 ‘2008년 대한민국 주거문화대상’ 아파트 부문에서 최고의 영예인 대상을 수상했다.

도시공사는 국내 62개 건설업체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합을 벌인 이번 대회에서 자연& 아파트가 아파트 부문에서 뛰어난 품질이 대외적으로 공인을 받았다.

이와 더불어 자연&아파트는 다른 아파트보다 평당 30만~50만원 정도 싸게 분양하는 한편 옵션품목을 기본화해 아파트의 품질과 품격을 높이는데 힘써온 결과 분양때마다 높은 청약 경쟁율을 보이며 성공적인 분양행진을 이어오고 있다. 또 주민참여감독제나 인터넷 하자접수처리제 등을 운영해 고객 요구 사항을 수시로 반영함으로써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도시공사 권재욱 사장은 “이번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새로운 기술개발과 끊임없는 고객지향 마인드로 경기도의 명품신도시와 명품 뉴타운에 명품아파트 자연&을 더 많이 세우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시공사는 지난 6월 동탄자연& 아파트에 입주한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이동훈 기자 ld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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