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 휠체어 농구, 수원무궁화전자 정상등극

2008.07.17 22:08:34 20면

수원무궁화전자가 제7회 우정사업본부장배 전국 휠체어농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수원무궁화전자는 16일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막을 내린 대회 결승에서 서울마스터케어를 71-57로 꺾고 정상을 차지했다. 또 고양시홀트와 안산 휠체어농구단은 각각 3, 5위에 이름을 올렸다.

팀을 정상으로 이끈 하유준은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고, 서영동과 김호용(이상 수원무궁화전자)·조승현(고양시홀트)은 각각 ‘베스트 5’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지난 12일부터 5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23개 휠체어농구단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펼쳤다.
안경환 기자 jing@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