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행기 추락 2명 사망

2008.08.11 21:10:21 8면

10일 오후 6시20분쯤 안산시 단원구 시화간척지에서 경비행기가 추락해 조종사 최모(46) 씨와 탑승자 김모(51) 씨 등 2명이 숨졌다.

목격자 신모 씨는 “회색 경비행기가 요동치면서 거꾸로 추락, 폭발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조사 결과 추락한 경비행기는 조종사 최 씨 소유의 레저용 TL시리즈로 비행동호회원인 최 씨와 김 씨는 이날 오후 화성시 경비행장에서 이륙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항공안전본부는 경비행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최용락 기자 cyk@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