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호수동-고창군 무장면, 행정·문화 등 자매결연 협의

2008.10.01 21:21:54 14면

안산시 단원구 호수동(동장 박영운)과 전북 고창군 무장면(면장 김이종)이 최근 무장면사무소에서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이날 자매결연식은 김이종 무장면장과 박영운 호수동장을 비롯 차남준 무장면 주민자치위원장, 장기원 호수동 주민자치위원장 등 양 지역 인사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무장면과 호수동은 이날 결연을 통해 양 지역의 발전과 상호상생을 위해 행정, 문화, 산업 등 각종 분야에서 우호를 다지는 등 양 지역의 상호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박영운 호수동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자매결연으로 양 자치단체의 공동번영을 위한 새로운 가치창출은 물론 실질적이고 다각적인 교류로 도농교류의 새로운 장을 열자”고 역설했다. 김이종 무장면장은 “호수동과의 발전을 위한 농산물직거래, 청소년 문화교류 및 민간단체의 교류 등을 지원해 자매결연의 관계를 돈독히 유지하겠다”고 화답했다.
최용락 기자 cyk@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