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노상적치물 특별정비

2008.10.22 20:21:14 10면

안산시 단원구는 그동안 문제점으로 제기된 선부동 동명상가 주변일대에 대한 노점행위와 노상 적치물에 대해 대대적인 특별정비에 나섰다.

22일 구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민간전문 용역업체를 투입해 합동으로 불법행위에 근절을 위해 강력히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이 특별정비는 시민통행권 확보를 위해 노점상의 규모(폭)를 최대한 축소하고 상가 공지 내 물건 적치행위를 강력 단속해 최소 3m이상의 시민 통행권을 확보한다는 계획다.
최용락 기자 cyk@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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