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찰청, 범국민적 법질서 확립에 앞장

2008.10.29 21:37:34 9면

경기지방경찰청은 29일 5층 강당에서 김도식 경기청장, 박영진 1차장, 도내 경찰서 및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어머니폴리스회원 등 140여명이 참석해 ‘민·경 협력치안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사진제공=경기지방경찰청

경기지방경찰청은 29일 오후 3시부터 5층 강당에서 김도식 경기청장, 박영진 1차장, 박학근 2부장, 권세도 생활안전과장을 비롯 도내 경찰서 생활안전계장 및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어머니폴리스회원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경 협력치안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민·경협력치안 활성화 방안 강구하고 범국민적 법질서 확립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는 ▲수원중부서 생활안전협의회 회원인 기길서씨를 비롯 평소 치안행정 발전에 공로가 있는 유공자에 대한 감사장 수여 ▲경기청장의 협력치안 활성화 방안 및 법질서 확립 적극 참여를 유도하는 연설문 ▲1차장의 법질서 확립필요성 등 연설 ▲2부장·생활안전과장의 경기경찰의 도민안전을 위한 민생치안 활동 상황과 법질서 확립 추진배경 등 민·경 협력치안 활성화 방안 및 법질서 확립 추진 방안 등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한편, 간담회에 참석한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어머니폴리스 회원들은 민·경이 더욱 협력해 도민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범국민적 법질서 확립 운동에도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또 경기치안의 역활을 담당할 수 있도록 앞장서는 한편 어린이 등 아동범죄 예방, 독거노인 보호활동에도 동참하기로 결의했다.
김태호 기자 thkim@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