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전문계고 경쟁률 1.21대1

2008.11.11 21:45:48 9면

도교육청은 전문계 고교 원서접수를 지난 10일 마감한 결과, 모집정원 3만1천156명에 3만7천799명이 지원, 평균 1.21대1의 경쟁률을 보여 지난해 1.15대 1보다 높아졌다고 밝혔다.

도내 전문계 고교는 124개교로 이번 원서접수에선 평택기계공고 나노테크과가 35명 모집에 122명이 지원해 3.49대1의 도내 전문계고 중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이에 비해 농촌지역 읍·면 소재지 전문계 고교는 관내 중학생 자원 부족으로 미달되는 등 지원율이 예년과 마찬가지였다.

전문계 고교는 중학교 내신 성적만으로 합격자를 선발, 오는 19일 이전에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허현범 기자 powervoice@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