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지역치안협의회 개최, 법질서 확립정책 등 검토

2008.11.19 21:16:18 9면

경기도와 경기지방경찰청은 19일 오후 4시 경기중소기업조합지원센터 R&DB관에서 김문수 도지사, 김도식 경기청장, 진종설 도의장및 시민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지난 3월 11일 발족한 ‘경기도 지역치안협의회’의 3번째 정기회의로, 한해 동안 지역별 치안협의회와 산하 실무협의회를 통해 논의하고 법질서 확립정책을 검토하는 한편 2009년 지역치안협의회의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기관별 업무 보고에서는 ▲치안 강화를 위한 경찰관서 추가 설치 추진 ▲방범용 CCTV 확대 ▲아동·부녀자 안전 대책 ▲학교폭력·성폭력 예방 대책과 겨울철 화재 예방대책 ▲먹거리 안전 대책 등이 논의됐다.

경기도 지역치안협의회는 도내 자치단체 전역에 자치단체장을 위원장으로 28개 지역치안협의회를 구성, 사회 법질서 확립과 지역치안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김태호 기자 thkim@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