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高 평준화 경쟁률 1.03대 1

2008.11.26 22:26:36 9면

경기도교육청은 2009학년도 일반계 고등학교 신입생 원서접수 결과 평준화 지역 1.03대 1, 비평준화 지역 0.9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6일 밝혔다.

도내 평준화지역은 115개교(신설고 3개 포함)로 모집정원 5만7천923명 중 5만9천631명이 지원해 1.03대 1의 경쟁률을 보인 반면, 비평준화지역은 194개교 모집정원 6만5천547명 중 6만3천923명이 지원해 0.9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평준화지역 중 수원 학군은 1만4천95명 모집정원에 1만4천72명이 지원해 23명 미달됐으나, 부천 학군 모집정원 보다 35명 초과, 성남 학군은 402명, 안양권 학군 499명, 고양 학군 795명이 각각 모집정원을 초과했다.

비평준화 지역은 194개교 중 81개교가 모집 정원에 미달돼, 작년 95개교보다 미달 학교수는 감소됐다.
허현범 기자 powervoice@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