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이웃 사랑의 쌀 전달…쌓이는 사랑 커가는 기쁨

2008.12.04 19:28:47 15면

의정부세무서 세정協, 자매도시 구입 기증

의정부세무서 세정협의회(회장 동일건설(주) 대표이사 전경선)는 사회봉사 참여의 일환으로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불우이웃과 사회복지단체에 사랑의 쌀 23포(1포 20kg)를 기증하여 연말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의정부세무서 측은 평소 매월 2회 의정부영아원을 방문하여 영아 돌보기 및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소년소녀가장과 저소득층 가구에 매월 일정액의 후원금을 전달하여 지속적으로 사회봉사활동과 불우이웃돕기를 실천해 오고 있다.

이에 의정부세무서 세정협의회도 사회공헌활동에 공감하고 적극 동참하기 위해 의정부세무서와 1서1촌 자매결연 마을인 양주시 백석읍 홍죽3리 마을에서 20kg 햅쌀 23포를 구입하여 의정부시 가능1동에 거주하는 국민기초생활보조금 수급자에 10포, 양주시 소재 노인요양시설인 하예성 사랑의 집에 8포, 의정부영아원에 5포를 전달했다.
허경태 기자 hkt@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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