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박물관 가족 체험…매월 넷째주 토요일 운영

2008.12.22 18:17:14 18면

인천광역시립박물관(관장 권영국)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실습 프로그램 ‘우리가족 박물관 가는 날’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이론과 체험실습을 통하여 독창성과 아름다움을 배울 수 있는 주제들로 구성되었으며, 매월 넷째주 토요일마다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12월달은 2009년 소띠해를 맞이해 가족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소띠해 벽시계 만들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다양한 색상의 골판지를 이용해 직접 소 캐릭터를 만들고 시침과 분침을 부착해 가족들만의 소중한 벽시계를 완성하게 된다.

소띠해 벽시계 만들기 프로그램은 2008년 한해를 마무리하고, 소띠해 새해를 맞이해 가족의 의미와 소중함을 느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인천광역시립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문의 : 032-440-6750)
이동훈 기자 ld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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