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소방서, 다중 취약업소 특별점검

2009.01.13 22:00:46 15면

의왕소방서(서장· 송병일)는 민족 고유 명절인 설날이 다가옴에 따라 13일부터 23일까지 2주간에 걸쳐 관내 대형 판매시설 등 다중이용 취약시설에 대한 특별안전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되는 점검은 비상구를 폐쇄(잠금)하거나 훼손하는 행위, 피난시설 및 방화시설 주위에 물건을 쌓아두거나 장애물 설치 행위, 피난시설 및 방화시설의 용도에 장애를 주는 행위 등이다.
이상범 기자 lsb@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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