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26일부터 삼성홈플러스와 손잡고 홈플러스 매장에서 판매되는 농협쌀 1포당 200원을 적립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누미·기부미’ 행사를 벌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되는 쌀은 농협에서 계약재배를 통해 생산해 최고 품질을 보증하는 ‘NHQ 농협인증쌀’ 등 19개 명품 브랜드 쌀로, 홈플러스 창립 10주년을 맞아 홈플러스 110개 전 매장에서 판매된다.
농협과 홈플러스는 50만포를 팔 때까지 쌀 1포당 200원(각각 100원)씩을 적립해 총 1억원의 적립금을 마련,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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