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문화 정착 맞손…농어촌공-전기안전공, 양해각서 체결

2009.03.30 21:20:30 7면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배부)와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이기종)는 30일 사회공헌활동 및 전기안전관리를 상호 협력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기관은 농업용 시설물의 전기안전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전기설비에 대한 안전진단 협력, 전기설비 이상 발생시 문제 해결 및 응급복구, 교육·기술자료·정보교환을 통해 전기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게 된다. 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정기적으로 합동 시행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키로 했다.

배부 농어촌공사 경기본부장은 “앞으로도 공사가 보유한 전문기술력을 활용해 특화된 고객서비스를 제공, 사회적 책임을 다해 으뜸 공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철 기자 jclee@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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