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상 부탄가스 모델 발탁

2009.05.20 20:20:02 23면

조강지처클럽의 한원수 역할을 통해 익살스러운 이미지로 잘 알려진 연기파 배우, 탤런트 안내상이 이번에는 CF모델로 나섰다.

대륙제관은 탤런트 안내상을 터지지 않는 부탄가스 ‘맥스CRV’의 CF모델로 계약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폭발방지 부탄 ‘맥스CRV’ 광고는 5월1일부터 방송되고 있다.

안내상은 음식점에서 불판 위에 삼겹살을 구워 먹다 풍선이 터지는 ‘펑’하는 소리를 부탄가스가 폭발하는 소리로 착각해 놀라는 모습을 재미있게 표현했다.

대륙제관 홍보 담당자는 “이번 광고는 일반인과 친숙한 이미지의 안내상이 소비자들이 부탄가스를 사용함에 있어서 폭발에 대한 불안감을 항상 가지고 있음을 잘 표현해주고 또한 소비자들이 폭발방지부탄 ‘맥스CRV’를 사용함에 따라 좀 더 안전하게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민경태 기자 mkt@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