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발명특허…’ 특강

2009.08.10 22:29:16 8면

지식재산교육센터 개소 기념

아주대학교가 지식재산교육센터 개소를 기념해 오는 13일 오후 2시 본교 율곡관 강당에서 IBM Master Inventor 김문주 박사와 미 UCLA MBA스쿨의 James Kim 교수를 초청해 ‘나는 미래의 발명특허 전문가다’란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특강에선 IP(지식재산권 intellectual property)의 중요성, 지식재산 분쟁사례와 규모, 지식재산 전문가를 위한 공부법, 미국 아이비리그 명문대의 창의력 발굴 실태에 관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임석철 아주대 입학처장은 “이번 세미나는 청소년들에게 특허, 기술혁신, 발명, 창업 교육 등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해 진로를 결정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며 “지식재산은 이공계열 뿐 아니라 인문 사회 등 모든 분야에 해당되는 것인만큼 많은 학생들이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허현범 기자 powervoice@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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