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두드리면 취업문 열린다

2009.08.11 21:36:22 12면

도내 용인·화성 등 사무·생산직 등 모집

이번 주 도내 취업시장은 15명의 사원을 모집하는 용인시 처인구 소재 ㈜영테크가 가장 눈에 띈다. 모집직종은 LED 생산직이며 고졸학력 이상을 갖추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급여는 월 173만원으로 기타문의 및 자세한 사항은 031-322-0012로 알아볼 수 있다.

화성시 정남면에 위치한 ㈜기린수원공장은 공조냉동기능사, 식품연구소 분석원 각 1명과 식품개발연구원 2명을 찾는다. 공조냉동기능사(경력3년)을 제외한 나머지 모집분야는 경력과 상관없이 지원이 가능하며 기타문의는 031-350-1312로 알아볼 수 있다.

안산구 단원구 소재한 ㈜소어컴은 기획 및 마케팅 사무원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4명으로 전문대졸이나 대졸자면 지원가능하며 영어 중급 이상 소유자면 우대한다. 연봉은 2천500만원 정도로 기타사항은 031-401-5520로 문의 가능하다.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경기엔지니어링은 소방감리기술자 2명을 구한다. 5년 경력에 고졸에서 대졸자면 지원이 가능하며 기타 우대사항은 문서작성, 엑셀, 프리젠테이션 가능자다. 연봉은 3천만원으로 기타문의는 031-271-0120로 알아볼 수 있다.

용인시 처인구 소재 서울시립영보노인요양원은 간호(조무)사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1명으로 고용형태는 계약직이다. 경력은 무관하며 고졸에서 대졸자면 지원가능하다. 월급은 133만원으로 기타사항은 031-323-5705로 문의하면 된다. <자료제공=수원고용지원센터>
홍성민 기자 hsm@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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