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의료원,신종플루 우려 이달 건강공개강좌 잠정연기

2009.09.07 20:48:35 20면

아주대의료원은 개원 15주년을 맞아 지역주민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9월 한달간 개최할 예정이던 ‘건강한 가정을 위한 건강공개강좌’를 신종플루 감염 우려로 잠정 연기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최근 유행하고 있는 급성열성호흡기질환(신종플루) 감염에서 지역주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부득이한 조치로, 상황이 진정되는 대로 행사일정을 다시 잡을 예정이다.
김동성 기자 kd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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