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 피부염 전쟁… 굿바이 아토피

2009.09.23 18:12:24 24면

내일부터 운화 아토피캠프

운화아토피연구소는 ‘사람을 살리고 희망을 심는다’는 주제로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제5회 운화 아토피 캠프’를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경인 IYF센터에서 개최한다.

보건산업진흥원과 의료계의 자료에 따르면 2008년 10월 기준으로 전 세계 인구의 약 20%, 대한민국 전체 인구의 약 15%가 선진국병인 아토피로 고통하고 있으며 국내 아토피 치료비용 규모는 연 5천억 원 이상으로 계속 증아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개최되는 아토피 캠프는 본 연구소에서 개발한 치료법으로 아토피가 나은 사람과 치료 중인 사람들이 다수 참석해 아토피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소망을 전한다.

연구소 관계자는 “아토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고 있어 이에 아토피 연구소는 더 많은 연구를 실시하고 있다”며 “이번 캠프를 통해 아토피로 고생하는 분들이 이 병을 훌훌 털어버렸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동성 기자 kds@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