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문화재단, 도서관 문화예술사업 본격 운영

2009.09.28 17:40:03 24면

경기문화재단(이사장 김문수)이 도서관내 문화예술 교육지원사업 사업자 공모를 마치고 본격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기문화재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도서관 등 문화기반시설을 활용한 문화예술교육사업을 추진키로하고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교육프로그램 운영주체와 희망 도서관을 공모해 11개 단체의 11개 교육프로그램과 도내 20개 도서관을 선정, 현재 해당 도서관에서 참가신청을 받고 있다.

해당 도서관들은 10월 2일까지 참가신청을 받은 뒤 추석 연휴가 끝나는데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주요 교육프로그램은 ‘전래동요와 만나는 아이들 세상’, ‘명품인형-재활용으로 태어나다’, ‘함께 떠나는 세계여행’등 주로 초등학생 대상이며 가족단위 프로그램도 있다.

교육프로그램 중 유일하게 고양시 아람누리 도서관의 ‘영화그림책 창작 프로젝트’만이 성인들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모집인원은 15명부터 최대 150명까지로 교육프로그램의 특성에 따라 각기 다양하며 참가 신청은 해당 도서관에서 하면 된다.(문의:031-321-7238)
민경태 기자 mkt@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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