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현장지원서비스 강화 전국 11곳 순회 애로 파악

2010.01.31 20:28:50 9면

한국무역협회가 조직을 대대적으로 개편한데 이어 무역업계에 대한 현장 지원 서비스를 강화한다.

지난달 31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오영호 부회장은 2일부터 18일까지 전국 11개 지역을 순회하면서 지방무역업체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현장지원 일선에 나선다.

4일 청주 지역 상사협의회와 간담회 개최를 시작으로 부산, 대구, 대전, 창원, 인천, 수원, 광주, 전주, 춘천 등 전국을 돌면서 무역협회가 올해 주력할 사업방향을 설명하는 한편 지방기업의 현장애로를 파악할 계획이다.

한편 무역협회는 지난달 25일 중소기업 해외시장 개척강화를 위한 해외마케팅지원본부 및 트레이드SOS(종합무역컨설팅지원단)를 신설하고 FTA활용 지원단 설치 등의 조직 개편을 단행한 바 있다.
홍성민 기자 hsm@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