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평택, 취약계층 안전관리 MOU

2010.03.09 21:11:32 10면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는 9일 평택시청 종합상황실에서 평택시, 삼천리 경기남부지역본부, 평택LPG판매협회 등과 함께 취약계층 위기관리시스템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송명호 평택시장, 안일근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장, 이남중 평택LPG판매협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평택시와 가스안전공사는 도시가스 및 LPG판매업계에 가스안전공급을 위한 기술·행정적 지원, 도시가스 및 LPG 판매협회는 취약시설의 안전점검과 안전홍보 등을 통한 사용자시설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로 상호 약속했다.

안일근 가스안전공사 본부장은 “가스안전공사, 평택시, 가스사업자 등이 상호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에 대한 특별관리를 함으로써 가스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홍성민 기자 hsm@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