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와 ‘절친’ 되볼까?

2010.03.18 20:23:41 24면

성남문화재단, 문화예술기관 접목·소통 교육

성남문화재단이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를 이해하고, 뉴 미디어를 선도하는 문화예술기관으로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오는 19일 성남아트센터 컨퍼런스홀에서 ‘뉴 미디어, 문화생산과 소비’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문화예술의 창작자와 매개자, 향유자에게 뉴 미디어가 미치는 영향과 변화된 환경에서의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알아보고, 뉴 미디어와 문화예술기관의 접목과 새로운 소셜 미디어 창출 방향 등을 논의한다.

강사로 초빙된 박준표 대표(PINY 교육연구소)는 고려대학교에서 언론학 석사 과정을 마친 후 연세대학교 청년문화원 연구원으로 웹서비스를 기획했으며, 현재 청소년, 다양성, 뉴미디어를 키워드로 PINY라는 Social Venture를 실험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는 성남문화재단 직원뿐 아니라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들의 참여도 가능하다.

노권영·김동성 기자
김동성 기자 kd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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