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남부경찰서는 25일 동료직원의 락커에 들어있는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L(26·여)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L씨는 지난달 8일 오후 3시 30분쯤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자신이 일하는 조립공장의 여자 탈의실에서 열려있는 동료 락커를 발견한 뒤 현금 27만원과 카드가 들어있는 지갑 등을 훔치고, 훔친카드로 3만원을 인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