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채소, 재배에서 유통까지 원스톱으로

2010.05.26 22:29:29 2면

道 2013년까지 클러스터 구축

경기도가 2013년까지 50억원을 들여 새싹채소 클러스터를 구축한다

26일 도에 따르면 도내에 10곳 정도가 조성될 예정인 새싹채소 클러스터에는 생산·재배단지와 가공·포장 공장, 연구기관, 친환경 체험 학습장이 들어서 새싹채소의 재배에서 유통까지 원스톱으로 이뤄진다.

클러스터 후보지로는 도내 새싹채소 농가의 80%가량이 자리하고 있는 광주와 이천, 하남시 등이 검토되고 있다.

도는 새싹채소를 즙과 음료수, 이유식 등 다양한 형태의 식품으로 개발, 중국과 일본 등으로 수출할 계획이다.
엄선 기자 umsunny@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