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집 고치기’ 사업 전건협 참여로 탄력
인천시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랑의 집 고치기 범시민 참여사업’에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지회(회장 임승수)참여로 한층 탄력을 받고 있다.
인천시는 가정형편상 수리하지 못하고 있는 저소득층 이웃들의 집을 무료로 고쳐주는 ‘사랑의 집 고치기 범시민 참여사업’을 지난해 11월부터 추진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지역 건설산업 발전의 리더로서 선도적 역할을 해 온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이하 인천전건협)는 지난달 시공에 착수한 이후 자체 자원봉사단과 집고치기 전문인력을 활용해 물이 새는 지붕 수리와 실내 방수공사, 도배와 장판교체, 노후 씽크대와 창틀 교체 등 19가구 수리에 나섰다.
특히 인천시 ‘사랑의 집 고치기 범시민 참여사업’에는 나눔회 등 9개 집수리 전문봉사단체와 현대건설, GS건설, 무영건축, 호반건설, 신동아건설, 나눔재단 등에서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부터 지금까지 홀몸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가구를 포함 308가구의 소외계층에 대한 집고치기를 완료하고, 다가오는 장마철에 대비해 99개소의 집 고치기를 진행 중에 있다.
또한 이 사업은 인천 지역 소재 뜻있는 기업 등으로부터 사회공헌 차원에서 기부금을 받거나 건설관련 기업의 집 고치기 시공과 또한 집수리 자원봉사단체의 참여로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2012년까지 기초생활수급자, 홀몸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한부모가정, 차상위 계층 등 2천84가구의 집 고치기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인천전건협 임승수 회장은 “이번 사업은 일회성 기부나 이벤트 행사가 아닌 주거개선이라는 생활과 밀착된 어려움을 해결해 줌으로써 그 효과가 장기적이고 주민의 호응과 만족도가 매우 높은 만큼 집 고치기 과정에서 많은 보람과 긍지를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박창우
pcw@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