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농진청장 이색이벤트 충북 증평 연진희씨 위촉

2010.06.24 20:17:51 10면

농촌진흥청이 지난 1월 중순부터 시행해온 현장의 목소리 전화 상담이 100번째 통화를 돌파하면서 1일 명예청장 위촉 등 이색 이벤트를 가졌다.

농진청은 24일 1일 명예청장으로 충북 증평에 연진희씨를 위촉하고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민원인들이 영농 현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농진청은 농민의 어려움에 더욱 더 관심 가져 줄 것을 당부한다는 취지에서 실시됐다.

지난 1월부터 현재까지 현장의 목소리 전화 상담을 통해 김재수 농진청장이 124건, 본청 산하 기관장 464건 등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화 상담 내용은 대부분 농업 농촌 발전을 위한 정책개발, 현장 기술지원, 애로 사항과 일자리 창출 등으로 규제 개선 발굴과 해결에 일환으로 진행 돼 왔다.

또한 국고보조사업의 공정한 운영과 귀농교육 확대, 영농애로사항 해결 등 정부가 새겨들어 야 할 사례도 다수 있었다.

농진청 최규홍 농촌현장지원단장은 “농업 현장에서 불만의 목소리 등 애로사항이 가감 없이 전달 돼 모든 농업인들의 대변인과 창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전화 상담 코너를 계속 운영 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창남 기자 argus61@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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