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삼 명품화 업무협약

2010.06.24 21:03:01 9면

경기도농업기술원 소득자원연구소는 경기인삼특화사업단 및 연천군농촌관광연구회와 경기인삼 명품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23일 체결했다.

경기인삼 재배면적(2008년 기준)은 4천95ha(전국대비 21.1%)로 점차 재배면적이 증가추세에 있으며 대부분이 6년근 홍삼을 생산하는 주산지로 한국 고려인삼 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하지만 경기인삼은 브랜드화 사업 등의 부재로, 전국적인 인삼유통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창남 기자 argus61@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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