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장기 남녀볼링 양주 덕정고 ‘V스트라이크’

2010.08.05 22:17:53 26면

양주 덕정고가 제15회 대구광역시장기 전국남녀볼링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덕정고는 5일 대구 삼우 볼링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이튿날 남자 고등부 3인조 전에서 합계 3천893점을 기록하며 패권을 차지했다.

덕정고 이익규-김순근-황동준 조는 6게임 합계 3천893점으로 성남 분당고(최경환-최재영-이재훈, 합계 3천824점)와 전남 광주첨단고(최우섭-심한솔-한찬우, 합계 3천749점)를 각각 69점, 144점으로 여유있게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동성 기자 kds@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