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공사 경기본부 수해피해 복구 나서

2010.08.12 14:38:39 21면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는 11일 김포시 고촌읍 침수피해지역에 공사직원들을 긴급투입해 침수 피해지역에 감전위험이 있는 전선 복구하는 등 실시간 복구지원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수해복구지원은 태풍 뎬무로 인한 집중폭우로 발생한 침수피해지역에 전선 등 4종으로 복구지원을 실시했으며 현장에서 복구지원을 위해 애쓰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현장을 찾은 박지현 경기지역본부장은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위로하고 직원들에게 태풍과 집중폭우에 대비해 사전 안전점검 활동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태호 기자 thkim@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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